대표사진 어케 쓰는지 아직도 모른다. 죄송.
블로그 노래는 자꾸 오류가 나서 일단 삭제했다. (피키가 왜 하필 방back이냐고 역정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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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ma Mia! - Money, Money, Money (Lyrics) 1080pHD - YouTube
새해 첫 곡으로 머니머니머니를 들었다. 진짜 돈벌자는 의미도 있고, 메릴 스트립이 너무 좋아서...
난 항상 뜨뜻 미지근한 온도로 무언가를 좋아하나봐. 하나에 불타기 보다는 무언가 정말 좋으면 하루이틀 그걸 보고 좋다고 생각한 다음 두어달 있다 또 다시 보고 좋아하고 있음. 메릴 스트립의 필모그래피는 한번 다 깨보고싶어. 제가 본다고 깨질 무언가가 아니지만.
중길 나왔다. 무탈하고 , 무난한 일년도 나쁘지 않다.
친구가 블로그에 편지 써준걸 올렸다. 귀여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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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좋음. 향신료 가득 들어있는건 항상 좋아한다. 오히려 못먹는게 그냥 없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날은 떡국을 만들어 먹었다. 이때까지 소고기 들어간 국을 해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한우 국거리는 비쌌다. 한 팩에 만원이 넘다니.... 근데 맛있었다. 설날에도 혼자 떡국을 먹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생각하니까 조금 울적해졌다. 혼자 있는 것에 슬플 시기는 지났는데, 여럿만은 못하다.
-아무것도 적은게 없는 날에도 나는 무언가 했을 텐데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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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가서 룰북을 팔아 용돈이 생겼다. 중고거래가 되는 취미가 이젠 좋다. 취미도 가성비 따지는 인간...
이날은 자매꽃 배드엔딩이 떴다. 자빱 컨텐츠 항상 사랑해..좋아. 빱이는 참 멋있는 사람이다. 컨텐츠 기획력이나 진행, 센스 같은것보다도 참 열심히 살아서 좋아. 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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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탱없는 소리를 들었다.
영원에 가까이는 근데 엄청 명작임.. 꼭 보세요. 세 번 정주행 하고 여섯번 운 작품.
작가님이 연민의 굴레 과거에 좋아했다 하셔서 반가웠다. 그래서 연민의 굴레 찾아보니까 조만간 단행본 나온다고 함. 야호! (그리고 구매결정하니까 품절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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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즈서울에서 산 파자마가 왔다. 12월에 샀던 잠옷을 이제서야...개봉한건가... ㅋㅋㅋㅋㅋ 봉지 바뀌어서 좋았다. 항상 변화하는 그룹은 좋다. 파자마 그냥 정말 기분따라 샀는데 꽤 좋음..... 잠옷 한번도 따로 산 적 없는데 이래서 사는구나 싶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사고싶다...
이날은 떡볶이가 먹고싶었다. 떡볶이는 사먹는 거 보다 해먹는게 훨 낫다. 사먹은건 항상 두번째 데워먹는게 드릅게 맛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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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물이 많아졌어.
(이미지 잘 안보일거같은데 원작 보세요.)
엄마 보고 싶었다. 시간이 지나는 것은 성장할 발판이 되기도 하지만 풍화되어가는 것도 있는 것. 할머니도 딸 보면 좋아서 웃잖아. 딸도 엄마보면 웃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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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리에 언제쯤 가볼수 있을까. 오른쪽은 사비가 쿠키 구웠따구 사진 보내줌. 귀엽다. 이때쯤 저댄을 열심히 했는데 진짜 서버가 너무너무 구림!!!!!!!!!!!!!!!!!!! 진짜 어느 정도냐면 유비소프트에 또 플랜을 사야 노래를 많이 할 수 있는데 저녁에는 한곡도 제대로 안됨. 하... 낮공연 아이돌 해야함 진짜.
운동 해야하는데 정말. 말만 오십번은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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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반찬가게가 있어서 시켜봤다. 꽤 괜찮았음. 다만 ... 고추장아찌가 맛있다구 그래서 샀는데 너무 달아서 한 입 먹고 처박아둠 ㅜㅜ ....단 음식을 반찬으로 하는건 별로다. 창억떡집 호박 인절미가 맛있다구 그러는데 너무 궁금하다. 광주에 있다구 하던데 꼭 한번 먹어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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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가 치즈케이크 만드는걸 실패했다는 비보를 알렸다.
나도 치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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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 작은 아씨들을 봤다. 너무 좋은 영화였어...인생영화를 꼽는건 항상 나를 고민하게 만드는데 이 정도라면 그 안에 슬쩍 넣어봐도 좋겠다 싶었어.
젤다의 전설 엔딩봤다. 보자마자 당근에 글 올렸는데 (여운있는 엔딩은 아녔음..) 바로 팔렸다.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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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에서 더 이상 자기를 생산하지 않나봐. 지방시 팔각잔 꼭 사보고싶어. 육회비빔밥 먹고싶다는 생각만 하며 파스타를 해먹었다. 양모펠트 인형을 만들고 싶어졌다. 아직도 안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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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 맛있게 먹고 리뷰도 남겼다. 근데 솔직히 저 집보다 상호 비슷한 다른 집이 더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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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가면서 버거킹 먹을랬는데 없어졌다. ..........
진짜 다시 생각해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슬프다. 예전에 서울 살때도 근처 버거킹 사라져서 눈물줄줄이였는데 이번에도 없어지다니. 난 버거킹하고 연이 아닌가봐. 그래도 실컷먹어서 후회는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가는 산부인과 과잉진료같다. 한번 갈때마다 십오만원씩 깨지는데 그게 네다섯번이야 벌써 ㅡㅡ
롤페 써달라고 했는데 저렇게 써줌. ㅡㅡ
24인 레이드 헤딩팟 갔다. 즐거웠다. 내가 즐거웠다. 이렇게 쓰는거면 배째지게웃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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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 또먹었다. 츄베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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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하고 왔다! 서울로 다시 간다. 친구들하고 멀어도 어쩔수 없지만 가까우면 설레는건 어쩔수 없음. 굉장히 좋은 집이라 생각해서 돈 많이 벌자는 목표를 다시 다잡았다.
제일 설레는건 근처에 코스트코가 있다는 거임. 오랜만에 아빠 얼굴 봐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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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아이패드 사지말고 저축해요에 왐마...하는게 너무 귀엽다. 열번은 본듯. 내가 열번 본 거면 최대로 많이 본 거임.
빱이가 서리사막이라는 새로운 컨텐츠를 시작했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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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풍크 없어진거 알았다.
눈물 쭈륵,,,
소금식초맛 감자칩을 처음 먹어봤다.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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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찾고 싶은게 있는데 못찾겠다. 하이틴 팝 .. 같은 섹시 팝 가수 하던 사람이 자기 진정한 음악 찾아 가는거고...흑인 여성이였던게 기억났다. 머리카락 곱슬인거 숨기고 그랬음. 제목 아무리 찾아도 모르겠더라. 그냥 묻힐 영화인가봐..
토스에서 소비 습관 분석해줬다. 좋은 기능인듯. 돈관리 버릇 들여야 하는데 말이지.
잔치국수 해먹었다. 머털님이 자기가 아는 자취러중에 제일 잘해먹는다 하심 ㅡㅡㅋㅋ 저녁엔 계란카레 해 먹었는데 맛있더라. 비주얼은 구리지만...
떠난 친구를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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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일리 있는 소리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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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수제비 해먹었다. 맛있더라... 대충 만들어서 레시피 기억이 안나는데.
귤님이 웹툰 추천해줘서 봤다. 재벌과의 인터뷰 라는 만화인데 진짜 재밌다....여자 캐릭터 근육이 남자 캐릭터보다 든든하게 붙어있는 로맨스 처음 보는데 좋더라. 진짜 좋다.... 재밌기도 재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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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반전 어몽어스 했다. 소리 좀 들쭉날쭉함. 재미있었어. 항상 어몽어스를 같이 해주는 친구들이여..고맙소...
만화 보고싶을때 리디북스 무료분 있는 만화들 쭉 둘러봄. 그중에서 취향맞는거 보면 결제하는거고.
결이랑 피키랑 같이 넷플 파티로 에놀라 홈즈 봤다. 정말 집중안되고 그러더라. 애들이랑 채팅하는게 더 잼썼어.
남자 너무 많다 죽어라! 니네 이름 옆에 LEFT 박혀 있으니까 좀 기분이 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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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타쿠와 어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어.
브리핑 영상도 찍었음. ㅋㅋ (다른영상으로 올리려고 일단 잠깐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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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자랑하고 싶지 않아서 거의 안올렸는데 블로그엔 올림(죄송..)
리리님과 사비랑 만나서 놀았다. 남대문 야채호떡 진짜 맛있더라...
청계천 야경 좋았음. 야 아이폰 야간 사진 너무 잘나와.
라운지 디너 먹고 회에 하이볼에 즐거웠다. 다음번에도 이렇게 놀아요. 이제 초면인 트친이라도 즐겁게 노는 지인들 보면 즐겁다. 님들 서로 사이좋게 지내라구.
다음번엔 내가 그쪽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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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 거의 안하다가 13시대 다시 하고싶어서 룰북 다시 펼쳤다.
이날도 육회 비빔밥이 먹고 싶었음.
쿠키런 킹덤 딱 삼일 열심히 하고 지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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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or - Eye Of The Tiger (Official HD Video) - YouTube
귤님이 자신의 인생엔 어떤 브금이 흐르면 좋겠냐 해서 이 노래가 좋겠다고 했다. 귤님하고 이야기 하면 서로 취향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즐겁다.
그림 그리는게 오랜만에 재미있었다.
맘에 들었는지 여기도 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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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것도 재미있더라. 글쓰는거 다른 블로그에 백업해두기로 했다.
1월 즐겁게 잘 놀았다.
육회 비빔밥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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